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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살기

예레미야 2024. 2. 18. 08:57

시어른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들의 얼굴은 새까만 편입니다.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반증입니다.
친정 엄마와 함께 사는 것은?
어머니와 석 달째 동거하고 있습니다. 만만찮습니다.
끼니때마다 짜다, 간이 안 맞다. 이런 타박을 받아내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조만간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서로 간에  지켜야 할 사항을 제시하고 합의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함께   잘 사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