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었습니다. 그러나 비슷비슷했습니다. 이걸 돈을 주고 샀나? 다시는 사지 말자.
교회 성장 프로그램도 하도 많아서 그거 다 따라 하다가 늙어버리겠다 하고 웃고 합니다. 그것은 먼 나라
이웃 나라의 이야기이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달력에 오늘의 일정을 표시하기입니다. 오늘 우연히 "사노라면"이라는 텔레비전 보다가 최고의 자기 계발 명언 하나 발견했습니다. 귀촌하여 사는 사위가 영 마음에 안 드는 장인.
장인이 어린 사위에게 이렇게 일러주고 있었습니다.
"자기 전에 5분만 생각해.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하고 살아"
어떻게 하면 잘할 수가 있을까? 그 질문을 끝없이 던지며 사는 것이 최고의 계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