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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예레미야 2023. 9. 21. 15:51

   옛날에 살던 동네 앞을 지날 때마다 자유와 평화를 맛봅니다. 더 이상 의무와 책임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에 머무는 곳은 반드시 의무와 책임이 수반됩니다. 그리하여 어느 곳이든 유통기한이 있는 곳이 좋습니다.
   이제 잊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