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교회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새벽잠이 없으신 분들이라 새벽 예배에 100프로 참석을 하십니다. 새벽 예배가 마치고 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고 기도를 합니다. 70이 넘은 어르신들은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감기라도 들면 보청기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어르신들의 공통적인 호소는 불면증을 호소하고 이습니다. 대부분 3시간에서 4시간 잔다는 것입니다.
불면증이 어르신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80이 넘은 어르신들은 밥이 먹기 싫어진다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평생 살다가 하나님 나라로 이사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참 죽음은 무서운 것입니다.
"내 주의 찬란한 성에 나 들어가겠네"이 소망으로 삶의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