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서는 교인들 사이에 수면제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먼 나라, 이웃 나라의 언어이기도 합니다.
레위기서를 읽기 위해서 참고서 하나 추천합니다. 기독연구원의 김근주 교수의 레위기 입니다. 박사를 우습게 아는 세상이지만 박사는 어렵습니다. 그것도 옥스퍼드 박사는 대단합니다. 특강 이사야도 추천합니다.
뭐 그분의 역사관에는 별로 동의는 안 합니다. 역사를 평가하는 것은 각자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레위기서 제대로 읽기를 하려면 살뜰한 길잡이 하나쯤 있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