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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예레미야 2024. 5. 25. 15:44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스페인 내란을 살다 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종 이야기는 일도 없습니다. 전쟁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결국 종말이 있음을 작가는 투박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찬송가 237장이  답 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저 강 건너편 아름답고 영원한 곳 너와 날 위해 황금종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