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는 신곡이 어려운 도끼책이었습니다.
수없이 읽었다가 접었던 난공불락의 성 같은 책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천국상급차별론에는 성경을 벗어났다는 의견을 개인적으로 피력합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딤후 4:8
소위 천국 갔다 왔다는 수많은 간증과 금으로 만든 집
과 개털집 비유는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